주식 INDEX 25.09.04

 





알파벳의 판결 승리, 금리 인하 기대 강화

# Key Takeaways

1. 주요 지수 혼조: 나스닥 +1.0%, 다우-0.1%

2. 알파벳 주가 급등, 크롬 브라우저 매각 필요없다는 판결 영향

3. 금리 인하 기대, 고용 지표 둔화로 더욱 커짐

# Summary

1.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음.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5% 하락한 45,271.23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51% 상승한 6,448.26,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 오른 21,497.73에 거래를 종료했음.

2. 이날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여줬는데, 특히 알파벳 주식이 9% 급등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음.

2.1 이는 미국 법원이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할 필요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 후 발생한 주가 변화임. 법원은 구글이 독점적인 검색 계약을 체결할 수 없으며, 검색 데이터를 경쟁 업체와 공유해야 하지만 크롬 매각은 필요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기술주 랠리를 더욱 부추겼음.

3.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로는 미국의 7월 구인 건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95% 이상 반영하고 있음.

3.1 노동시장의 둔화 조짐은 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상황임.

3.2 현재 장기 국채 금리가 고용 둔화 및 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진정되었으며, 경제 활동 정체가 관찰되고 있음.

4.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와 함께 투자자들은 이 달 금리 인하 가능성에 크게 주목하고 있음.

# 특징종목

1. 알파벳(+9%)은 미국 연방 법원의 반독점 소송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아 주가가 급등함.

1.1 특히 구글 브라우저 매각 명령이 기각됨에 따라 독점 우려가 완화되어 긍정적인 법적 환경이 조성됨.

2. 애플(+3.8%)도 법원의 판결로 인해 구글로부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며 신제품 출시 기대감과 AI 혁신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3. 캠벨수프(+7.2%)는 2025년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상승함.

3.1 특히 Rao''s 브랜드의 성장과 가정 내 요리 증가에 따른 식사 및 음료 부문의 강한 매출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함.

4. 덱스컴(+6.2%)은 웰스 파고 의료 컨퍼런스에서의 발표가 긍정적인 전망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됨.

5. 반면, 다이아몬드백 에너지(-5.1%)는 회사가 EPIC Crude 지분 매각을 선언하는 등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주가가 하락함.

6. 달러 트리(-8.4%)는 3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관세 문제와 마진 압박으로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함.

7. 인튜이티브 서지컬(-6.0%) 역시 관세 문제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경고하며 주가가 하락함.

7.1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미래 실적이 부정적으로 전망됨.

8. 레비티(-5.1%)는 분석가들의 목표 주가 하향 조정 발표 이후 주가가 감소함.

8.1 기업 성장에 대한 회의적인 평가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채권 시장에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며 4.22%까지 하락함.

1.1 이는 최근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기인함.

1.2 미국의 노동 시장 약화와 공장 주문 감소가 확연히 드러났고, 이에 따라 채권 시장은 연준의 금리 조정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모습임.

2.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98.15로 하락하였고, 이는 최근 발표된 취업 포지션 지수(JOLTS)와 공장 주문이 부진한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으로 인해 달러의 약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임.

2.1 유로/달러 환율은 1.17로 상승하였으며, 이는 유럽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기인함.

3. 한편 원자재 시장에서는 에너지 부문이 대체적으로 약세를 보임.

3.1 WTI 원유는 하루 동안 2.77% 하락한 63.77달러로, 경제 둔화 우려와 공급 증가 전망이 상승 재료를 약화시킨 결과임.

4. 반면 금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0.70% 상승하며 1온스당 3559.47달러에 거래됨.

# 한국 장전

1. 4일 한국 증시는 미국 뉴욕 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반등 흐름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2. 다만 이번 주 미국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수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크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1. "알파벳 급등 효과, 미국채 금리 진정 속 기술주 주가 반등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하겠으나 박스권 장세 기조는 지속될 것"

2. "최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원전 협력도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형모듈원자로(SMR) 호재도 국내 원전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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