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5.09.18

 





파월의 고용 둔화 발언, 증시 혼조세로 마감


# Key Takeaways

1.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0.6%, 나스닥 -0.3%
2. 파월 고용 시장 둔화 발언, 금리 인하 배경 강조
3. 미 주택시장 약세(MoM): 건축 허가 -3.7%, 주택 착공 -8.5%
 

# Summary

1.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결정과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른 혼조세로 마감함.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7% 상승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나,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10% 하락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3% 내려 혼조세를 나타냄. 

2.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Fed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여 4.00%~4.25% 범위로 조정함. 
2.1 고용 증가세 둔화와 실업률 상승을 금리 인하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하며,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함. 

파월 의장
1. 고용시장의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2. "노동 시장이 더 이상 매우 견조하다고 보긴 어렵다"

3. 이에 따라 기술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의 압박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으며,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각각 3% 안팎의 낙폭을 기록함. 

4. 반면, 고용 둔화 우려와 함께 중소형주 및 우량주 중심인 다우와 러셀 2000은 강세를 보임. 
5. 주택 시장도 건축 허가(-3.7%)와 주택 착공(-8.5%) 지표 발표로 약세를 보였으며, 이는 고용시장 둔화와 상관된 주택시장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함. 
 

# 특징종목

1. 빌더스 퍼스트소스 (-5.6%)는 주요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로 인해 주가가 하락함. 
1.1 Hodges Capital Management Inc.가 상당량의 주식을 매도하였으며, 이는 주택 건설 부문의 약세와 맞물려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2. 홀로직 (+8%)은 블랙스톤과 TPG의 인수 가능성 부활 소식에 힘입어 급등함. 
3. 워크데이(+7.3%)는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지분 투자($20억) 및 AI 확장 계획으로 상승했으며, 투자자들의 신뢰 또한 증가함. 
4. 리프트(+13%)는 Waymo의 완전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내년에 내슈빌로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급등. 
5. 리프트의 경쟁사인 우버(-5%)는 하락. 
6. 파라마운트(-5.7%)는 시장 전반적인 하락 분위기 속에서 주가가 하락함. 
7. 아이온큐(+5.1%)는 영국 스타트업 옥스포드 아이오닉스를 10억 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함에 상승.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이후 4.07%로 상승세를 보였음. 
1.1 이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며 발생한 결과임. 
1.2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FOMC의 중간 예상은 강력한 실물 경제 성장과 낮은 실업률, 그리고 코어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으로 인해 추가 인하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냈음. 

2.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96.8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통화 완화 사이클의 시작이라기보다는 위험 관리 차원의 조정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임. 
2.1 주요 통화에서 유로/달러는 1.18로 0.49% 하락했으며, 엔/달러는 146.93으로 0.39% 상승했음. 

3. 상품시장에서는 WTI 원유가 하루 동안 0.2% 하락한 63.97달러를 기록함. 
3.1 이는 전반적인 에너지 시장의 부진한 흐름 속에서 브렌트유와 도시가스 또한 각각 0.83%와 0.86% 하락한 가운데 발생한 결과임. 

4. 금과 은은 각각 0.86%와 2.15% 하락하며 하락세를 보임. 
4.1 이는 전반적인 상품시장의 변동성과 연결되어 있음. 
5. 식량자원에서는 밀과 옥수수가 각각 1.03%와 0.64% 하락을 보였으며, 이는 세계 각국의 곡물 수급 동향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큼.
 

# 한국 장전

1. 뉴욕증시, FOMC 소화하며 혼조세…반도체 지수 10일만 반락
2. 코스피, 반도체주 중심 하락 가능성
2.1 이에 이날 국내 증시도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조정이 이어질 수 있겠다.
2.2 다만 장기적으로는 증시의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 점은 일부 증시 하단을 지지할 수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코스피는 9월 폭등 이후 단기 가격 부담 소화, 9월 FOMC 단기 여진, 엔비디아발 노이즈 등으로 일시적인 가격 변동성에 노출될 소지가 있다"
2.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주도주 이익 모멘텀 개선, 정부 정책 모멘텀을 고려 시 국내 증시의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전제로 연말까지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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