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Pic (25년 18호)

반도체, IT HW 눈높이 상향 vs. 미국발 변동성 리스크


작성자 박희찬 외3 작성일 2025-09-15
관련종목 유한양행/SK하이닉스/현대건설/현대제철/신세계/현대차/삼성전자/NH투자증권/삼성전기/OCI홀딩스/S-OIL/HMM/삼성E&A/NAVER/CJ ENM/에스엠/포스코인터내셔널/NHN KCP/현대로템/현대백화점/대주전자재료/현대글로비스/KB금융/나노신소재/피엔티/메리츠금융지주/리가켐바이오/휴젤/코스맥스/삼성바이오로직스/클래시스/파마리서치/넷마블/에이피알/HD현대중공업/하이브/LG에너지솔루션

투자전략아이디어

1. 9월 들어 글로벌 증시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 상승과 AI 및 반도체 업황 기대감 회복 등으로 강세. 1.1 9월 계절적 조정 우려를 극복하는 양상.

2. 오라클은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잔여 계약액이 전년비 약 360% 급증한 것으로 발표했으며 향후 실적 전망치도 대폭 상향. 
2.1 동사 주가 급등은 물론, 데이터센터 수요 낙관론을 자극하면서 반도체 주가 강세도 견인.

3. 근래 범용 메모리 가격은 공급 부족 인식 강화에 따른 상승세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빅2 주가 강세.

4. IT 지출 증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도 이런 부분을 반영할 필요성이 커졌음.

5. 아울러, 중국과의 경제 교류 증가 가능성에 따른 수혜 기대 업종과 종목에도 계속해서 긍정적 관심을 가져갈 필요가 있음.

6. 한편, 방산 조선 뷰티 등 지난 수개월간 수익률이 좋았던 섹터·테마는 차익실현 욕구가 작동하는 면이 있지만, 실적 모멘텀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일정 부분은 담아 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7. 끝으로, 9월 FOMC에서는 25bp 금리인하가 기대되나,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미국 인플레가 더 자극될 위험과 리세션 시그널일 수 있다는 우려가 혼재하는 상황으로 가면서 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될 것. 
7.1 오히려 마켓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유의.




리서치탑픽10 편출입관련주요내용및기타코멘트

1. 리서치 탑픽 10 신규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백화점(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CJ ENM 편출).

2.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각각 범용 반도체와 MLCC 하이엔드 수급 상황이 우호적이라는 점에서 실적 전망 상향, 섹터 탑픽 의견.
2.1 현대백화점은 국내 내수 부양책과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 증가가 기회 요인.

3. 현대로템은 러시아의 위협이 계속되면서 동유럽으로부터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대중공업은 미국 군함 MRO 2척 숏리스트에 포함되었고 미국 전략 상선단 250척으로 확대도 조만간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음. 
3.1 방산 테마로서 두 기업에 대한 긍정적 관점 유지.

4. 넷마블은 신작 ‘뱀피르’가 국내 양대 마켓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4사분기에는 ‘7대죄 오리진’ 출시도 예상되어 리레이팅이 기대됨. 


반도체 | 김영건

New Findings

1. 하이퍼스케일러, 소버린 수요에 의해 본격화되고 있는 AI향 수요에 비해 불확실한 IT 세트향 범용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은 공급사들의 제한된 Capa 증설을 유도. 
1.1 제한된 캐파 증설마저도 현재로서는 HBM에 편중되는 양상. 
1.2 26F DRAM/NAND 수요 B/G는 +12%/+8%로 전망되는 한편, 웨이퍼 Capa 증분은 +6.5%/+0.6%로 3년래 최저로 예상.

2. 최근 국내 메모리 제조업체의 HBM4 개발 및 양산 체제 구축은 AI 산업 공급망 전반 개발 로드맵이 순항 중에 있는 것을 의미하며, 전방 산업단의 Capex 규모 유지 및 확대 가능성 또한 높을 것으로 판단. 
2.1 이는 곧 범용 반도체의 타이트한 수급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

3. 실제로 마이크론, Sandisk 등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들은 범용 반도체 제품 가격을 인상 중이며, 이는 공급 제한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판단.
3..1 HBM4의 DRAM Capa 잠식 효과에 26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IT 수요 반등 시 가격 상승 폭 확대 가능.

삼성전자

Top pick

1. 목표주가 96,000원(기존 88,000원)으로 상향. 
1.1 25F/26F OP 추정치 각 +2.9%/+5.3% 상향. 
1.2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EV/EBITDA 배수는 Peer 대비 각 30% 할인 적용했으나, 본격적인 N社 향 HBM4와 T社 향 파운드리 공급으로 할인이 급격히 해소될 수도 있는 국면.
2. HBM4 의 DRAM Capa 잠식이 본격 확대되는 가운데 IT 수요 반등 시 범용 반도체 공급난 직면 가능, 26년 메모리 가격 상승폭 추가 확대 가능. 
2.1 해당 시나리오 전개 시 범용 메모리 Capa 450K로 DRAM 3社(총 1,100K)의 41%를 차지하는 동사 최대 수혜 예상.
3. 전체 HBM 생산 Capa의 약 10%가 샘플 생산에 할당되는 것으로 추정. 
3.1 샘플 규모가 커지며 매출액 인식도 시작될 전망. 
3.2 동사 HBM4 제품은 후공정 수율 개선과 1cnm 기반 신공정이 적용된 제품으로 전작 대비 높은 전성비 구현, N社향 퀄 통과 가능성도 점차 높아질 전망.
3.3 한편 T社 향 파운드리는 26년 부터 디자인 매출액 일부 발생 전망.

전기전자 | 박준서

New Findings

1. 세트 수요에 대한 보수적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나, 대부분의 리스크 요인은 상반기 중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 
1.1 애플 밸류체인은 3Q25에 계절성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저평가 구간의 전통 밸류체인에 전략적 관심도 필요한 시점.
2. 9월 전기전자 투자전략의 핵심은 하이엔드 익스포저가 큰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 
2.1 레거시 전방 수요는 선별적 회복인 반면, AI 서버 및 네트워킹 수요는 견고한 성장세 예상. 
2.2 이에 따라, 탑픽을 LG이노텍에서 삼성전기로 변경.
3. 삼성전기는 MLCC와 FC-BGA에서 동시에 레버리지 작동. 
3.1 MLCC 판가는 2026년 하이엔드(서버·전장) 수요가 주도하는 상승 국면에 진입. 
3.2 FC-BGA는 공급 과잉 해소되고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국면으로 전환 중. 

삼성전기

Top pick

1. 동사의 3Q25, 4Q25 영업이익은 각각 +5.9% YoY, +35.4% YoY로 견실한 성장세 예상.
1.1 MLCC는 AI 및 전장 발 하이-로우 엔드 양극화 지속. 3Q25 Tier-1 업체들의 가동률이 90% 중후반, 3Q26에는 100%에 근접할 전망.
1.2 이는 ① Tier-1의 하이엔드 과점 구조, ② 고적층·고신뢰성 요구에 따른 생산 효율 저하로 ‘명목 증설 대비 실효 캐파’ 축소, ③ Taiyo Yuden의 보수적인 증설 가이던스 5%(종전 10 ~ 15% 증설)에 근거함.
2. FC-BGA 또한 AI 서버·네트워킹 램프업과 대면적·고다층 믹스 확대로 '과잉 → 타이트' 전환이 진행 중. 
2.1 동사의 가동률도 추가 상승 예상.
3. T사향 FC-BGA 매출은 ‘25년 706억 → ’34년 8,960억으로 추정. 
3.1 물량과 믹스의 동시 레버리지로 단계적 매출 상승이 지속될 전망. 


유통 | 배송이

New Findings

1. 7월 면세점 매출은 총 6.7억 달러(YoY -8%, MoM -16%)로 감소. 
1.1 공항 면세점의 더딘 실적 개선 예상. 
1.2 이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채널이 다각화 되었기 때문.
2. 7월 외국인 인바운드는 약 173만 명(+23% YoY)로 개선되고 있으며, 7월 중국인 인바운드는 약 60만 명(+31% YoY)로 그 비중 증가.
2.1 백화점 부문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5~6%(FY24 3~4%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음. 
2.2 인바운드 증가의 수혜 기대.
3. 다음 3가지 이유로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 
3.1) 소비심리 개선(8월 111.4pt, 4월 94pt 이후 5개월 연속 전월비 반등), 
3.2)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중기부 상생페이백 제도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 
3.3)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인바운드 증가.

현대백화점 

Top pick

1. 현대백화점 목표가 110,000원 제시
1.1 타겟 PER 10배(현재 7배 수준)로,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자본 효율화 감안하였음.
2. 백화점 부문은 4월까지 불안했던 내수경기와 주요 점포 리뉴얼과 디큐브점 철수 영향으로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하반기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견고한 매출 실적 기대.
3. 면세점 부문은 하반기 흑자 전환 예상
3.1 공항점은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하고 있고 시내면세점은 무역점 단독 운영으로 점포 효율화.
4. 지누스는 하반기 DI 판가 조정과 비매트리스 캄보디아 생산으로 관세의 실질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5. 주주 환원 정책으로 자사주 매입(1.3%) 완료,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 추진 중. 동사 최초로 중간 배당(총액 108억원)을 이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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