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5.10.16

 




금융주 호실적에 힘입은 상승, 나스닥·러셀2000↑

# Key Takeaways

1. 주요 지수 혼조세: 나스닥 +0.7%, 러셀2000 +1.0% vs. 다우 -0.04%
2. 금융주 호실적: BoA, 모건스탠리 4%대↑
3. 미중 무역 갈등 및 연방정부 셧다운 지속
 

# Summary

1.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함. 
1.1 S&P 500 지수는 0.40% 상승한 6,671.06으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6% 오른 22,670.08로 강세를 보임. 
1.2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4% 하락해 46,253.31로 마감함. 
1.3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0.97% 상승하여 2,519.75를 기록함. 

2. 금융주 실적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BoA와 모건스탠리가 각각 4%대 상승했으며, 이는 S&P 500 및 나스닥의 상승을 견인함. 
3.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지지함. 
3.1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와 맞물려 시장의 낙관론을 강화함. 
3.2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과 3주째 계속되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여전히 시장에 불안 요소로 작용함.
 
4.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따르면, 추가적인 경제적 불확실성이 남아있으며, 이에 따라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됨. 

5. 주요 경제지표로는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10.7을 기록, 반면 연준 베이지북은 소비와 제조 활동의 완만한 둔화를 보고함. 
 

# 특징종목

1. 뱅크오브아메리카(+4.4%)와 모건스탠리(+4.7%)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에 주가가 강세를 보임. 
1.1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85억 달러를 기록했고, 주당순이익은 1.06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5센트를 상회함. 
1.2 또한 4분기 순이자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함. 
2. 모건스탠리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80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2.10달러를 상회함. 
2.1 주식 시장의 호조와 딜메이킹 급증으로 모건스탠리의 투자은행 및 자산운용 부문 매출이 증가함. 
3. ASML(+2.7%)은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매출은 하회함. 
3.1 그럼에도 낙관적 가이던스에 상승 마감. 
4. 테슬라 (+1.4%)는 중국 시장의 강한 판매성과 및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음.
5.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번지 글로벌 (+13%)은 비테라와의 합병 소식으로
6. AMD (+9.4%)는 AI 분야에서의 강력한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음. 
7. 그레일 (+9.0%)과 퍼스트 솔라 (+8.9%)는 시장의 긍정적 평가와 청정 에너지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각각 상승세를 탔으며, 
8. 웨스턴 디지털은 (+6.5%)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과 연구소 확장 소식 덕분에 주가가 상승했음. 
9. 알파벳 (+2.2%)은 AI 성장 기대감과 광고 수익의 증가, 특히 Waymo의 런던 로보택시 서비스 계획 발표로 인한 긍정적 투자 심리로 주가가 상승함. 
10. 반면, 애보트(-2.4%)와 프로그레시브(-5.8%)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영향으로 하락함. 
11. PNC파이낸셜서비스(-3.9%) 역시 리테일 및 기업금융 부문의 예상치 못한 악재에 대한 충당금 반영에 약세.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4.03%로 최근 최저 수준으로 안정적임. 
1.1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 높이 평가됨. 
1.2 다른 주요국의 국채 수익률도 엇비슷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영국과 독일의 국채 수익률은 각각 4.55%와 2.57%를 기록하며 소폭 감소함. 

2.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DXY)가 98.66으로 전일 대비 0.39% 하락했으며,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 속에 유로화와 엔화 대비 약세를 보임. 
2.1 유로/달러는 1.16으로 0.35% 상승하고, 달러/엔은 151.05로 0.52% 하락함. 

3.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가 하루 동안 0.27% 상승한 58.75달러를 기록하였고, 브렌트유도 비슷하게 소폭 상승함. 
4. 금 가격은 강세를 지속하며 1.55% 상승한 4,207.61달러를 기록한 반면, 구리는 0.88% 하락한 4.93달러로 약세를 보임. 
4.1 이러한 변동은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와 연관된 불확실성 덕에 나타남.
 

# 한국 장전

1. 뉴욕증시, 미중 무역 긴장·은행 호실적 속 급변동세
1.1 반도체지수는 상승
2. 코스피, 상하방 요인 혼재
3. 오후 TSMC 3분기 실적 주목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1. "모건스탠리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해 투자 심리를 지지하면서 미국 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의 낙관론을 강화했지만, 미중 무역 갈등과 3주째 계속되는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이 여전히 시장에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

4. 간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향후 10일 내 한미 무역 협상 타결을 시사한 가운데 한국의 대규모 대미 투자금 지출 시 한국 내 외환 위기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양국이 합의한 점은 안도 요인이다.

5. 다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대미 투자금 3천500억달러(약 500조원)를 선불(up front) 지급하기로 했다고 거듭 주장한 점은 시장 불안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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