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완화에 사상 최고치 경신한 뉴욕증시
1.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 다우 +1.0%, 나스닥 +1.2%
2. 미 9월 CPI 예상보다 낮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3. IBM, AMD와 양자 컴퓨팅 협력 보도에 주가 급등
# Summary
1. 미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며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1% 상승한 47,207.12에 거래를 마감하고, S&P500 지수는 0.79% 오른 6,791.69를 기록함.
1.2 나스닥 종합지수도 1.15% 증가한 23,204.87에 장을 마쳤음.
2. 이번 시장 상승의 주요 요인은 발표된 9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킨 점임.
2.1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인 0.4%를 밑돌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음.
2.2 전문가들은 이는 앞으로 두 차례 이상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한다고 분석함.
3. 기업의 주가 상승도 두드러졌는데, 특히 IBM은 양자 컴퓨팅 관련 보도로 7.9% 상승했고, AMD 역시 7.6% 상승을 기록함.
4. 경제 지표 발표에 있어서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4.1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PMI 지수는 모두 확장 국면을 나타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줌.
5.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으나, 러시아 관련 제재 여파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6. 시장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임.
# 특징종목
1. 포드(+12%)는 주요 신규 자동차 모델 출시 기대감과 향후 매출 증가 예측으로 주가가 급등함.
1.1 또한, 최근 몇 분기에 걸친 생산 효율성 개선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
2. 엔비디아(+2.3%)는 우버와의 AI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함. 뿐만 아니라, AI 훈련 및 추론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음.
3. IBM(+7.9%)은 인공지능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주가 상승.
3.1 또한, 기업 인프라 솔루션의 안정적인 판매 실적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4. AMD(+7.6%)는 새로운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 및 AI 칩 수요 증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으로 주가 상승함.
4.1 경쟁 업체에 비해 기술 우위를 보이고 있음.
5. 컨스텔레이션에너지(+6.4%)는 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과 함께 수익성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함.
5.1 기존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
6. 퍼스트솔라(+5.4%)는 태양광 패널 수요 증가 및 정부 지원 정책에 힘입어 주가 상승함.
6.1 특히, 장기적인 재생 에너지 전환 추세가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7. 반면, 테슬라(-3.4%)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에 못 미치는 수익성과 탄소 크레딧 매출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함.
7.1 또한 63,000대 이상의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이 발표되며 추가적인 압박을 받고 있음.
8. 뉴몬트(-6.2%)는 3분기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 가격 약세 영향에 하락함.
9. 데커스 아웃도어(-15%)는 회계연도 2분기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내놨지만,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주가가 급락함.
10. 최근 급등했던 비욘드미트(-23%)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함.
10.1 미즈호는 비욘드 미트의 목표 주가를 $2.0에서 $1.5로 하향했는데, 회사의 기본 사업이 여전히 부진하다고 봤음.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하루 동안 0.018% 하락하며 4.02에 도달함.
1.1 이는 경제 성장 둔화와 금융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와중에 통화 정책 완화 기대감을 반영함.
1.2 채권 시장에서는 영국 및 독일의 수익률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브라질은 0.21%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2.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DXY)가 98.94를 유지하며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임.
2.1 유로는 달러 대비 0.09% 상승하며 1.16에 거래되었고, 엔화는 달러 대비 0.17% 상승하며 일본 시장의 불안정성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임.
3.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는데, WTI 원유는 하루 동안 0.53% 하락한 61.46달러를 기록했음.
3.1 반면, 석탄 및 프로판 등 일부 산업 에너지원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냄.
4. 원자재 중에서는 금값이 하루 동안 0.33% 하락한 4112.51달러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음.
# 한국 장전
1. 베선트 美재무 "중국 측과 무역합의 프레임워크 마련" 발언
2. 미중 긴장·美인플레 우려 완화에 지난주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
3. 다만, 전문가들은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코스피가 4,000선을 넘어서더라도 과도한 추격 매수는 자제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조언.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1. "4,000선 돌파 가능성은 열어둬야 할 것 같지만, 따라가기보다는 최근 수익이 크게 난 업종 및 종목 비중을 조금씩 줄여놓을 필요가 있다"
2. "가파른 선행 주당순이익(EPS) 상승으로 주가수익비율(PER) 부담은 제한적이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과 120일, 200일 이격도는 극심한 과열권에 진입했다"
3. "이번주 APEC 정상회담에서 한미 무역협상 타결 여부, 미중 정상회담 결과, FOMC, 일본은행(BOJ),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소비, 소득 지표 등 그동안 기대심리를 자극했던 변수들의 결과를 확인할 것"
4.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가 아니라면 고점을 형성하는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5. "그동안 악재는 외면하고 호재만 반영해왔던 증시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중요한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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