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합의 낙관론에 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
1. 미국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 +1.9%
2.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감으로 기술주 강세
3. 연준 금리 인하 전망 속 투자자들 주목
# Summary
1.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 속에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로 마감함.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71% 상승한 47,544.59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3% 올라 6,875.16을 기록함.
1.2 나스닥 종합지수는 1.86% 급등하여 23,637.46으로 거래를 마감함.
1.3 오는 30일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분쟁 해소를 위한 긍정적인 협상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였음.
1.4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무역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유예와 미국의 대중 관세 철회 소식이 시장을 지지함.
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함.
2.1 퀄컴은 신규 AI 칩 출시 발표 후 11% 급등하였고, 엔비디아는 2.81% 상승하였음.
2.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올랐으며, 반도체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임.
3.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인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실적과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음.
4. 경제지표로는 달라스 연준 제조업지수가 -5.0을 기록하며 개선 조짐을 보였으나 여전히 부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5. 연준의 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률 곡선 및 금리 변화 가능성이 향후 시장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임.
# 특징종목
1. 앨버말(-8.9%)의 주가는 케첸 자회사 지분 51%를 KPS 캐피탈 파트너스에 매각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임.
1.1 이 거래는 2026년 상반기 약 6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나, 투자자들은 사업 구조 조정과 재무 건전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
2. 애플(+2.3%)은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이폰 및 서비스 부문의 안정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함.
2.1 JPMorgan Chase & Co.의 목표주가 상향 및 ''비중확대'' 의견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3. 알파벳(+3.6%)은 AI 경쟁 심화와 클라우드 사업 확장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됨.
4.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6.2%)는 SAPIEN M3 및 EVOQUE 심장 판막 교체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 임상 데이터 발표가 주가를 부양함.
5. 큐리그 닥터 페퍼(+7.6%)는 매출 전망 상향 조정과 커피 사업부문 성장세가 확인되면서 상승함.
6. 테슬라(+4.3%)는 Cantor Fitzgerald의 목표 주가 대폭 상향 조정 소식에 힘입어 상승
7. 퀄컴(+11%)은 AI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 시장 진출 소식이 영향력 있게 작용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였음.
7.1 퀄컴은 AI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인 AI200 및 AI250을 각각 26년과 27년에 각각 내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급등.
7.2 두 제품 모두 기존 기기에 연결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형태로 제공될 예정.
8. 반면 뉴몬트(-5.7%)는 금 가격 하락에 따른 금광업체 전반의 약세로 타격을 받음.
9. MP머티리얼즈(-7.4%), USA 레어 어스(-8.4%)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완화 예상에 약세를 보임.
10. 할리 데이비슨(-4.4%)은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27에서 $25,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자 약세를 보임.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3.98로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 회담과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기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음.
2.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약세를 보이며 98.82로 0.1% 하락하였고, 유로/달러는 1.16으로 0.13% 상승했음.
2.1 이는 미국과 중국 간의 긍정적인 무역 대화 영향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달러 약세를 촉발함.
3. WTI 원유가격은 하루 동안 0.1% 상승한 61.55 달러로 마감되었고, 이는 최근 유가가 월별로 3% 하락한 반면 주간 상승률이 눈에 띄면서 긍정적인 시황이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냄.
3.1 천연 가스는 2.9% 급등하며, 에너지원 중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함.
4. 금과 은 가격은 각각 3.2%와 3.5% 하락하며 귀금속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었음.
4.1 최근 인플레이션 및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모습임.
# 한국 장전
1. 韓증시 일단 훈풍 전망…숨 고르기 가능성도
2. 코스피도 미·중 갈등 완화, 퀄컴 및 엔비디아 발(發) 호재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에는 '슈퍼위크' 대기 심리 속 그간 폭등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을 소화해가며 업종 순환매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투기적 강세장 성격보단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거시경제가 뒷받침되는 강세장의 성격이 짙지만, 단기 속도 부담은 간과할 수 없기에 숨 고르기 과정이 수반되면서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한다"
2. "다만 이익, 정책, 유동성이라는 코스피 상방 재료 조합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번 주 혹은 추후 잠재적으로 찾아올 주가 되돌림은 기존 지수 상승 추세를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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