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협약에 웃은 뉴욕 증시
# Key Takeaways
1. 주요 지수 혼조 마감, 다우지수 -0.5% 하락
2. 블룸에너지, 브룩필드 계약 영향으로 10% 급등
3. 미 재무부, 4분기 자금조달 $569B 예상
# Summary
1.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함.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7,336.68로 마감하며 0.48% 하락했음.
1.2 반면, S&P 500 지수는 0.17% 상승한 6,851.97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46% 상승하여 23,834.72에 거래를 마침.
1.3 러셀 2000 지수는 0.36% 하락한 2,470.39로 마감됨.
2. 주요 경제지표로는 ISM 제조업 지수가 48.7로 수축 국면을 지속하는 가운데, 고용도 46 수준으로 부진했음.
3. 또한, 연방준비제도는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낮추어 3.75%-4.00%로 조정함.
3.1 이는 고용 감소와 인플레이션 상승 부담을 완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임.
4. 주요 종목으로는 블룸에너지가 브룩필드 자산운용과의 대규모 계약 및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0.85% 급등함.
4.1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은 강세를 보이며 5.11% 상승했음.
4.2 아마존은 오픈AI와의 클라우드 계약 체결 소식에 4.57% 상승하며 마감했음.
4.3 반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법원에서의 특허 소송 패소로 1억9140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아 어려움을 겪음.
5. 미 재무부는 4분기 차입 전망치를 이전 보다 210억 달러 하향 조정한 5,690억 달러로 발표.
5.1 이는 현재 1조 달러 규모까지 확대된 재무부 현금 계정(TGA) 영향 때문.
5.2 내년 1분기에는 5,780억 달러 조달할 것으로 예상.
6. AI 관련 기업들의 거래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7. 이번 주에는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이 예상됨.
# 특징종목
1. 아마존(+4.0%)은 OpenAI와 38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체결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함.
1.1 이 협약을 통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 칩을 활용하여 OpenAI의 인공지능 모델 지원에 나서며 AI 분야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고히 했다는 분석임.
2. 엔비디아(+2.2%)는 아마존과의 협약 소식과 AI 및 반도체 산업의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음.
3.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15%)는 3분기 실적 호조와 전망 상향에 따른 주가 급등이 눈길을 끔.
3.1 자신의 체결로 인한 상승은 단기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함.
4. 켄뷰(+12%)는 킴벌리-클락의 4,870억 달러(약 6,514조 원) 인수 발표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함.
4.1 이번 인수는 소비자 건강 부문에서 신흥 시장 지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
5. 반면, 킴벌리-클락의 주가는 15% 급락함.
6. 인사이트(+8.7%)는 최근 발표한 암 관련 긍정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함.
6.1 특히 Guggenheim의 ''매수'' 등급 상향과 높은 목표 주가 설정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7. 윈 리조트(+5.7%)는 신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상승함.
7.1 특히 마카오의 급성장하는 게임 수익이 기업의 장기 성장을 지원함.
8. 웨스턴 디지털(+5.2%)는 강력한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함.
8.1 특히 메모리 칩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판매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9. 모더나(-8.3%)는 임상 시험 실패에 따른 실망감을 반영하며 주가가 급락함.
9.1 기업의 높은 연구개발비와 저조한 최근 임상 시험 결과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소폭 상승하며 4.11을 기록함.
1.1 이는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제조업 지표의 부진에 따른 반응임.
2. 통화 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99.89로 70%의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비하여 강세를 보임.
2.1 달러는 스위스 프랑과 캐나다 달러 대비 강세를 유지하며, USDCAD는 1.41로 0.32% 상승함.
2.2 반면 EURUSD는 1.15로 0.16% 하락하며 유로화의 약세를 나타냄.
3. 상품 시장에서 WTI 원유는 하루 동안 0.03% 상승하여 61.00달러로 거래됨.
4. 천연가스는 3.24% 급등한 4.26달러로 가격을 기록하며 에너지 부문에서 두드러진 상승을 보임.
5. 금 가격은 소폭 상승하여 4005.15달러며, 은과 구리는 각각 48.17달러와 5.03달러로 내려감.
6. 농산물에서는 대두와 밀 가격이 각각 1.84%와 1.69% 상승하며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임.
# 한국 장전
1.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4일 코스피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2. 다만 외국인이 최근 순매도세로 전환한 점은 부담 요인이다.
3. 개인들의 레버리지 베팅이 확대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지난달 코스피가 약 20% 급등한 데 비해 신용잔고는 11% 증가에 그친 점은 시장 과열이 전반적 현상은 아님을 시사한다"
2. "다만 반도체, 증권, 미디어·교육 등 일부 업종은 단기 신용 부담이 누적돼 있어 단기 수급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3. "단기 가격 부담은 존재하지만, AI·반도체 중심의 내러티브와 실적 모멘텀이 훼손되지 않는 한 가격 조정은 분할 매수 기회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