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에 흔들린 나스닥
1. 주요 지수 전반적으로 하락, 나스닥 2.0% 하락
2. 팔란티어, 마이클 버리 공매도 소식에 주가 7.6% 급락
3. 연준, 금리 인하 여부 불확실성 여전
# Summary
1. 미국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로 마감하였음.
1.1 S&P 500 지수는 1.17% 하락한 6,771.55,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3% 하락한 47,085.24, 나스닥 종합지수는 2.04% 하락한 23,348.64에 거래를 마침.
1.2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 또한 1.66% 하락하여 2,430.29에 장을 마감함.
2.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고평가 우려와 더불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목됨.
2.1 특히, 기술주 팔란티어는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 포지션 소식으로 인해 7% 넘게 급락하였으며, 엔비디아와 같은 주요 AI 관련 기술주들도 하락세를 보임.
3.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0월 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으나, 12월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고 있음.
3.1 시장은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됨에 따라 관망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임.
4. 또한,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지속됨으로써 시장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음.
5.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달러와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세를 보임.
6. 금리 불확실성과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특징종목
1. 팔란티어(-7.9%)는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과도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와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함.
2. 엔비디아(-4%) 역시 마이클 버리가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함.
2.1 동시에 AI 리더십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함.
3. 테슬라(-5.2%)는 노르웨이 투자 기금이 일론 머스크의 임금 패키지에 반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함.
3.1 또한 테슬라의 판매 문제와 높은 평가 때문에 주가가 추가적인 압력을 받고 있음.
4.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15%), 우버(-5.1%) 등은 혼재된 실적 발표에 주가가 약세를 보임.
5. 반면, 헨리 샤인(+11%)은 2025년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초과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임.
6. 얌 브랜드(+7.3%)는 타코벨과 KFC의 실적 호조로 매각 가능성을 모색중인 피자헛의 전략적 검토가 이목을 끌며 상승을 견인함.
7.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5.3%)는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자산 증가로 앞으로의 성장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함.
7.1 이는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함.
8. 코테라 에너지(+6.0%), 워터스(+6.2%), 엑스페디터스(+11%) 등은 양호한 3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강세를 보임.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08%로 하락함.
1.1 이는 정부 차입 예측 감소와 연준 관계자의 혼합된 메시지로 인해 발생함.
1.2 유럽 주요국의 국채 금리도 소폭 하락했으며, 영국의 금리는 4.43%, 독일은 2.65%를 기록함.
2.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 지수가 100.21로 상승하였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하락에 따른 것임.
2.1 주요 통화 대비 달러 환율도 상승하여 USD/EUR는 1.1480, USD/JPY는 153.65임.
3.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 가격이 하루 동안 1.18% 하락한 60.33달러를 기록하였고, 브렌트유도 0.92% 하락하여 64.29달러를 기록함.
4. 금 가격은 1.67% 하락하여 3935.84달러에 거래됐으며, 은 가격은 2.05% 하락하였음.
5. 천연가스는 1.15% 상승한 4.3151달러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줌.
6. 철강, 구리 등 주요 금속 가격은 하락세를 보임.
7. 농산물 시장에서는 대두와 옥수수가 각각 1.09% 및 0.80% 하락했지만, 밀 가격은 0.42% 상승함.
# 한국 장전
1. 차익실현 욕구 강화·미국 AI버블 우려에 하방 압력 받을 듯
2. "외국인 순환매성 매매 형태가 지수 방향성 좌우"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연구원
1. "전일 한국 증시는 팔란티어 실적 발표 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불안 여파로 하락하자 급격하게 상승했던 반도체 종목은 물론, 조선, 방산,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2. "시장의 붕괴보다는 차익 실현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3. "원화 약세 속 외국인의 순환매성 매매 형태가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한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
1. "통상 증시의 분위기와 여론은 주가 흐름을 따라가는 만큼 당분간 시장에는 증시의 고밸류에이션과 AI 주식들의 수익성을 우려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조성될 듯 하다"
2. "실적과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 대응해나가는 것이 적절하다"
Tags:
주식시황 IND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