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5.11.07

 







노동시장 우려 속에 흔들린 미국 증시

# Key Takeaways

1.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나스닥 -1.90%, S&P 500 -1.12%
2. 미국 노동시장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3. 애플,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
 

# Summary

1. 미국 증시는 미국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와 주요 지수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인해 주춤한 모습을 보임.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98.7 포인트 하락하였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445.8 포인트 큰 폭으로 내려 약세를 보임. 
1.2 S&P 500 지수 또한 75.97 포인트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감. 

2. 이는 노동시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데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때문으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10월에 22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원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남. 
2.1 이러한 상황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연준 의장 파월의 발표 내용과 촉각을 곤두세운 채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는 상황임. 

3. 한편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의 긍정적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이로 인해 애플 주가는 오르게 됨. 
3.1 그러나, 이는 시장의 전반적인 하향세를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이었음. 

4. 이외에도 유럽 주요 증시가 동반 하락했으며, 국제 유가 역시 약세를 보임. 
5. 시장 참여자들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와 4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음.
 

# 특징종목

1. 데이터독(+23%)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4분기 강력한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함. 
1.1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점도 주가 상승에 기여함. 
2. 텍사스 퍼시픽 랜드(+10%)는 3분기 매출이 2억 달러를 넘는 기록을 달성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함. 
2.1 석유 및 가스 로열티 수익 증가와 대형 투자자들이 주식을 추가 매입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3. APA 코퍼레이션(+9.1%)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초과하며 주가 상승. 
3.1 특히 퍼미안 분지와 이집트 지역에서의 생산량 증가와 비용 절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침. 
4.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즈(+8.9%)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상승했으나, 일부 분석가들은 수요 약화 우려를 지적함. 
5. 파커-해니핀(+7.7%)는 항공우주 부문의 강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산업용 기계 분야의 견고한 실적이 신뢰를 높였음. 
6. 반면, 엔비디아(-3.7%)는 AI 관련 주식에 대한 매도세와 미국 정부의 AI 칩 중국 수출 제한 조치로 하락. 
7. 테슬라(-3.5%)는 주가 과대평가 우려와 주주총회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했으나, 장기 성장 동력이 여전함. 
8. 메타 플랫폼스(-2.7%)는 사기 및 금지 상품 광고 매출 이슈와 AI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로 인해 단기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임. 
9. 퀄컴(-3.6%)은 시장 예상을 뛰어 넘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높은 비용 증가율과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 전망 부진에 약세를 함. 
10. 로빈후드(-11%)는 3분기 실적 월가 예상을 크게 상회햇지만, 거래 기반 매출은 예상을 하회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함. 
11. 도어대시(-17%)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2026년 새로운 이니셔티브와 플랫폼 개발에 수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12. 듀오링고(-25%)는 4분기 예약 규모가 월가 추정치보다 낮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급락함. 
13. 엘프 뷰티(-35%)는 연간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급락함. 
13.1 여기에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9.3%에서 2.2%로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줌.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08%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노동 시장의 약화 징후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결과임. 
1.1 유럽에서는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2.66%로 하락했지만, 일본의 10년물 금리가 1.68%로 상승하는 등 각국의 금리 흐름이 엇갈리고 있음. 

2. 미국 달러인덱스(DXY)는 99.70으로 감소하며, 유로화는 달러 대비 1.15로 상승. 
2.1 이는 기대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임. 
2.2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경고가 유로화에 대한 지원 요인이 됐음. 

3. 원유 시장에서는 WTI 가격이 59.53 달러로 0.12% 하락, 브렌트유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3.1 이는 지속적인 경기 둔화 우려에 기인함. 

4. 상품 시장에서는 천연가스가 4.12% 상승하며 포지티브한 움직임을 보였고, 금과 은은 안정세를 유지. 
5. 농산물 시장에서는 대두와 밀 가격이 각각 2.52%와 3.43% 하락, 커피 가격도 4.75%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음.
 

# 한국 장전

1. 7일 코스피는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대두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1.1 국내 증시 역시 AI 기술주 약세와 외국인 매도세 지속으로 상승 탄력은 제한될 전망이다. 
2.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에 근접하며 외국인 자금 유입 여건이 악화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1. "증시 랠리를 이끌었던 정부 정책 모멘텀은 11월 들어 재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2. "12월2일까지 처리 기한이 남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와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포함된 3차 상 개정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할 전망"
3.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 지주, 고배당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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