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4 주식 INDEX

 

26.01.13 FIN VIZ S&P500

26.01.13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26.01.13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26.01.13 주식 INDEX


미국증시 금융주 중심 약세..다우 0.8%↓


#Key Takeaways

1. 미국 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러셀 2000도 약세
2. 트럼프, 파월 압박 지속.."나쁜 연준 의장, 곧 물러나야"
3. 12월 근원 CPI 예상치 하회, 인플레 완화 기대

#Summary

1. 1월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 398.21p 하락한 49,191.99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0.19% 하락한 6,963.74에 거래를 마침. 
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 하락한 23,709.87에 마감했으며 중소형주 위주 러셀2000도 약세로 0.1% 하락 마감함. 

2. 이 날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가 발표됐음. 
2.1 12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2.7%로 전달 상승률과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집계됨. 
2.2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2.7% 상승을 오히려 하회함. 
2.3 대체로 안정적인 12월 물가 지표에 인플레 재가속 우려는 일단 완화. 

3.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압력은 지속. 
3.1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 대해 “무능하거나 부패했으며 일을 잘한 것은 아니다” 라고 평가했음. 
3.2 이후에도 파월 의장에 대해 “여러 면에서 나쁜데 특히 금리를 너무 높게 했다는 점에서 나쁘다며 그가 곧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음. 

4. 한편 이란 반정부 시위를 통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 관계자와의 만남을 취소한데 이어 이란 반정부 시위대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언급. 
4.1 이는 미국의 이란 사태에 대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부각시켜 국제유가는 WTI 기준 2.8% 급등. 

5. JP모건이 기대 이상의 매출과 예상을 하회한 순이익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금융사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 

#특징종목

1. 알파벳(+1.24%)은 전 거래일 시가총액 4조달러 클럽에 가입한 이후에도 상승세를 지속해 닷새째 오름세를 유지했으며 나흘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 
2. 인텔(+7.33%)과 AMD(+6.39%)는 키뱅크에서 이 두 업체의 서버용 CPU 올해 생산물량이 거의 완판됐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급등.
3. 모더나(+17.02%)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업데이트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인 가운데 급등. 
4. 비트코인 재무 기업 스트래티지(+6.63%)는 최근 자사 클래스 A 보통주와 우선주를 매각해 확보한 현금 12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1만 3,628개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5.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5.05%)는 골드만삭스에서 마진 악화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한 가운데 주가 약세. 
6. 오펜하이머에서 투자의견을 하향한 어도비(-5.41%)도 하락. 
6.1 오펜하이머는 어도비에 대해 AI 기능 도입에도 기대만큼의 성장 촉매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 
6.2 골드만삭스도 전날 어도비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했음. 

3. 트럼프 대통령이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 적용을 예고한 가운데 카드 발급사 주가가 전 거래일에 이어 약세를 지속. 
3.1 비자(-4.46%)와 마스터카드(-3.76%)가 각각 4% 내외 하락. 

4. 이외 금융주 투자심리도 전반적으로 악화. 이 날 호실적을 발표한 제이피모간체이스(-4.19%)가 크게 하락. 
4.1 JP모건체이스는 주식 트레이딩 매출 급증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공개. 
4.2 다만 사전 공지된 충당금을 반영한 여파로 순이익은 악화. 
4.3 뱅크오브아메리카(-1.18%), 씨티그룹 등도 1%대 약세.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국채 수익률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 확인 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 속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함. 

2. 달러 인덱스는 99.17로 전 거래일의 하락을 뒤로 하고 반등하며 99를 재차 회복. 
2.1 유로/달러는 0.19% 하락해 유로 약세, 달러 강세를 반영했으며 달러/엔은 159.15엔까지 상승해 엔 약세, 달러 강세를 반영. 
2.2 현재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2024년 7월 이후 최저를 기록 중. 
2.3 한편 일본에서는 엔화 약세와 국채 수익률 상승이 동시에 진행 중인데 현재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2.167% 수준으로 1990년대 후반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3.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 가격이 하루동안 2.8% 상승한 배럴당 61.14달러를 기록해 이란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위기감을 반영함. 
3.1 브렌트유도 2.4% 상승해 배럴당 65달러를 상회. 미국 천연가스는 전 거래일 급등 이후 보합권 등락. 

4. 금 선물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온스당 4,500달러대를 지켰고 은 선물 가격은 2% 이상 상승세를 유지.

#한국 장전

1. 로봇 등 차익실현 매물 나올 전망
2. "유통 등 소외 업종도 대안"
3. 14일 한국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불안 심리, 이란발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대외 부담 요인 속에 원·달러 환율 재상승 여파 등으로 하락 출발이 전망
4. 전날 조선과 방산, 자동차 업종 강세 속에 1.5%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최근 급등세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매물이 맞물려 이날 하락 출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1 특히 장중 수출·로봇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소외 업종으로의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5. 원·달러 환율이 전날 1470원대로 재상승하며 외국인 자금 유입심리를 위축시킨 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1. "연속적인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최근 급등주들의 쏠림 현상 되돌림이 출현할 수 있다"
2. "지난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종이 기간 조정을 겪고 있음에도, 조선, 방산, 원전, 자동차 등 다른 주력 업종들로의 순환매 효과로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3. "이익 컨센서스 상향 모멘텀에 힘입어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환경"
4. "기존 주도주인 반도체에 대한 분할 매수를 다시 시작하거나 연초 이후 소외됐던 화장품, 유통 등 원화 약세 수혜 업종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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