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총 2위 자리도 내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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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1.07 FIN VIZ S&P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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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1.07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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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1.07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
| 26.01.07 주식 INDEX |
#Key Takeaways
1. 미국 증시 주요 지수 혼조..나스닥만 상승(+0.16%)
2. 알파벳 시가총액, 2019년 이후 처음 애플 추월
3.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합의, 국제 유가 하락
#Summary
1. 1월 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함.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4% 하락한 48,996.08로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0.34% 하락한 6,920.93에 거래를 마침.
1.2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0.16% 상승하며 23,584.28에 마감함.
1.3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 지수는 0.29% 하락함.
2. 주요 경제 지표로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54.4로 집계돼 서비스업 경기의 호조를 반영.
2.1 그러나 민간 부문 신규 고용은 4만 1000건에 그쳐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3. 뉴욕증시에서는 이 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등극.
3.1 알파벳 시총이 애플 시총을 앞선건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이 날 종가 기준 알파벳 시가총액은 3조 8800억달러, 애플의 시총은 3조 8400억 달러를 기록.
3.2 이 같은 시총 역전 현상은 알파벳과 애플이 AI 전략에 있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감에 따른 결과로 읽힘.
3.3 알파벳은 제미나이3와 맞춤형 AI 칩 등을 잇따라 공개하며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AI 생태계 내에서의 영역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
3.4 반면 애플은 시리 AI 비서 출시를 또 연기하는 등 기술 업계 내 AI 경쟁에서 이렇다 할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4. 한편 미국은 베네수엘라 원유 시장 유통을 직접 관리, 통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4.1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미국이 관리해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며 우선 기존 저장 물량부터 처분하고 무기한으로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4.2 이는 시장 내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해 공급 압박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특징종목
1. 지난해 65% 급등해 2009년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 구글 모회사 알파벳(+2.43%)의 상승세가 올해 들어서도 이어짐.
1.1 이 날 7년만에 애플 시가 총액을 추월.
2. 애플(-0.77%)은 엿새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이 6거래일간의 하락으로 주가는 5% 가량 하락함.
3. 인텔(+6.47%)은 최첨단 반도체 공정을 적용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를 출시했다고 전 거래일 밝힌 가운데 이 날 멜리우스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4. 메타 플랫폼스(-1.81%)는 중국 당국이 메타의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와 관련해 기술 수출 통제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약세 마감.
5. 일라이 릴리(+4.14%)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FDA 승인과 출시에 대한 기대, UBS의 목표주가 상향 등을 근거로 장 초반의 약세를 딛고 반등.
6. 퍼스트솔라(-10.29%)는 제프리스가 장기 전략에 대한 의문을 근거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급락.
7.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날 미국 방위 산업체들의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당분간 금지하겠다고 선언.
7.1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위산업 기업들이 군사 장비의 생산과 유지, 보수보다 주주 배당과 자사주 매입, 경영진의 보상에 과도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
7.2 이 소식에 제너럴 다이내믹스(-4.18%), 노스롭 그루만(-5.50%), 록히드 마틴(-4.82%) 등의 방산주가 동반 약세.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1. 이 날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가 미국 노동 시장의 수요 약화를 시사한 가운데 미국 채권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47%로 소폭 하락했으나 2년물은 0.4bp 상승.
2. 통화 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98.73으로 소폭 상승.
2.1 주요 통화 중 유로화와 엔화는 제한적인 약세.
3.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 가격이 하루동안 1.42% 하락해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시장 유입에 따른 공급측 압력을 반영.
4. 미국 천연가스는 1월 기온 하강 전망과 생산량 감소 소식이 맞물려 6% 이상 비교적 강한 가격 상승을 기록.
5. 금값은 온스당 4,453.66달러로 0.94% 하락했으며 은은 3.84% 하락.
5.1 구리와 니켈 등의 비철금속도 대체로 하락.
5.2 달러 강세와 차익 실현 매물의 영향으로 풀이됨.
# 한국 장전
1. 트럼프 변수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9%↓
2. 韓증시 투자심리 지표도 일제히 약세…코스피200 야간선물 0.19%↓
3. 삼전 깜짝 호실적 반응 주목…'단기셀온' vs '신규매수' 수급싸움 예고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1. "개장 후 최근 상승이 컸던 다우는 금융업종 중심으로 하락했고, 나스닥은 최근 강세를 보인 반도체가 위축됐지만 소프트웨어와 제약주의 강세로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됐으나 장 후반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관투자자 단독주택 매입 금지, 방산기업 주주환원 제한 발언이 규제 리스크로 확대되며 상승 축소 및 낙폭 확대가 나타났다"
4. 삼성전자의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이 변수가 될 것
4.1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71% 증가한 93조원, 영업이익이 208.17% 증가한 20조원을 기록했다며 잠정실적을 발표.
4.2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1.7%와 8.1% 상회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오늘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을 겪으면서 일간 지수 방향성은 모호할 듯하다"
2. "아무래도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때문인데 조금 전 발표된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18조5천억원)를 상회했으나 이미 일각에서 20조원 전망이 나왔던 만큼 깜짝 호실적이긴 하나 단기 셀온(sell-on·고점매도)과 신규 매수간 수급싸움이 활발할 것"
3.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피의 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변화가 더 관건"
4. "완만하게 진행될지, 최고치 추이대로 가파른 상향조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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