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6.01.26

 

26.01.23 FIN VIZ S&P500

26.01.23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26.01.23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26.01.23 주식 INDEX

인텔 급락과 엔저 되돌림

#Key Takeaways

1. 인텔 중심 반도체 약세, 미국 증시 혼조 마감
2. 금과 은, 끝 모를 상승세..사상 최고치 경신
3. ‘미-일 공조’ 소식에 엔화 급등, 원화도 동반 강세

#Summary

1. 1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함. 
1.1 S&P500 지수는 0.03% 상승해 6,915.61에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28% 상승한 23,501.24에 마감했지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8% 하락한 49,098.71에 마감함. 
1.2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82%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음. 

2. 시장은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와 여러 경제 뉴스에 주목해 움직였음. 
2.1 이 날 종목으로는 특히 전 거래일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의 급락이 두드러졌는데, 인텔은 전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분기 실적 전망을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제시해 17% 급락함. 
2.2 인텔은 미국 정부가 지분 10%를 취득한 이후 약 4개월간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했던 바 있음. 
2.3 인텔과 함께 브로드컴, ASML, ARM, 퀄컴 등도 1~2%대 약세 마감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1% 하락함. 
2.4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엔비디아 등의 빅테크 종목들은 강세. 
2.5 마이크론과 AMD도 상승. 

3. 상품 시장에서는 금값과 은값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특징적이었음. 
3.1 은값이 온스당 100달러를 처음 넘겼고 금 가격도 온스당 50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음. 
3.2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확실한 안전 자산으로서 이들 귀금속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4. 한편 미국과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한 개입에 함께 나설거란 시장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엔화 가치가 급등. 
4.1 시장에서는 일본은행과 뉴욕 연방은행이 주요 은행 등을 상대로 거래 상황을 문의하는 레이트 체크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퍼졌음. 
4.2 이는 통상 외환당국이 시장 개입을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앞서 일본 재무상과 미국 재무장관이 회담을 갖고 일방적 엔저 국면에 대한 우려의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힌 만큼 양국이 공조 대응에 나선 것으로 시장은 해석. 
4.3 이 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7% 하락(엔 강세)한 155.7엔으로 6개월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함. 
4.4 엔화 가치에 강하게 연동되는 원화 가치도 함께 급등해 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0원 이상 급락한 1,444원대에 마감. 

5. 이번주 시장은 연준 FOMC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와 애플,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술 기업 실적 발표 주목. 

#특징종목

1. 전 거래일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17.03%)이 부진한 실적 전망에 급락했고 브로드컴(-1.67%), ASML(-0.43%), ARM(-2.63%), 퀄컴(-1.25%) 등도 동반 약세. 
1.1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1.21%)도 하락. 
2. 다만 엔비디아(+1.53%)는 중국 쪽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52%)도 소폭 상승. 
3. 한편 대형 기술주는 대체로 양호한 흐름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3.28%)는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견인. 
3.1 AI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 
4. 메타 플랫폼스(+1.72%)는 글로벌 시장에서 Threads 광고를 확대해 광고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 아마존(+ %)은 대규모 추가 구조조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용 절감에 대한 기대가 더해졌다는 점, 주가 상승 요인으로 풀이됨. 
5. 다만 웨이모의 스쿨버스 관련 조사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알파벳(-0.79%)은 하락. 12월 초 이후 지속 하락 추세에 머물러 있는 애플(-0.12%)은 골드만삭스에서 단기 약세에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지만 약보합 마감. 
6. 기존 무료로 제공했던 주행 보조 시스템 ‘오토파일럿’ 기능을 북미 지역 신규 판매 주요 모델에서 중단했다고 밝힌 테슬라(-0.07%)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큰 변화 없이 약보합에 마감했음. 
7.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5.18%)은 TD Cowen이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한 가운데 상승. 
8. 캐피탈 원(-7.56%)은 전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결제 핀테크 스타트업 브렉스를 51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 확대.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6시 10분, KST 기준

1. 이번주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거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1.2bp 소폭 하락 마감. 
1.1 10년물과 30년물 금리도 하락했지만 낙폭은 2bp 안쪽으로 제한적. 
2. 미 달러 가치는 여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음. 
2.1 달러 인덱스는 97.599로 0.77% 하락새 3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함. 
2.2 유로/달러는 0.94% 상승한 1.18달러로 달러 약세와 상대적 유로 강세를 반영했고 달러/엔 환율은 155엔대로 급락해(엔화 가치 급등) 6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함.

#한국 장전

1. 단기 과열 해소와 매물 소화 국면을 감안해야 할 시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1. “반도체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환매로 코스피 사상최고치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2. “강한 3기 상승 파동이 전개될 경우 최소 5600선대 진입도 가능하다”
3. “삼성전자(005930) 실적 가이던스 공개 이후 반도체 업종과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순환매가 촉발됐다”
4. “2025년 9월과 10월 코스피 레벨업 국면과 유사한 패턴이 전개되고 있다”
5. “예상보다 강하고 빠른 실적 전망 상향 조정과 선행EPS 급등으로 지난해 12월에 제시했던 올해 상반기 타겟 조기 달성 가능성이 확대됐다”

6. “현재 상승이 중기 상승 1파동의 마지막 상승일 수 있다”
6.1 “이 경우 통상적으로는 5000선에서 5450선대까지 상승 가능하지만 이후는 중기 조정 국면으로 진입이 불가피하다”

7. 단기 조정 가능성
7.1 “최근 선행EPS 급등세가 진정되며 지난해 12월16일 이후 코스피 상승률 24.8%가 EPS 상승률을 앞서감에 따라 단기 과열 해소와 매물 소화 국면을 감안해야 할 시점”
7.2 “지난해 9월부터 10월 상승 국면에서도 선행EPS 상승세 둔화가 단기 조정의 시작이었다”
7.3 “최근 코스피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끌었던 상사·자본재, 자동차, 기계, 건설, 조선, 철강, 반도체 등은 극심한 고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다”
7.4 “저평가 업종에 내수주가 다수 포진해 있어 순환매가 지속되더라도 상승 탄력은 둔화되거나 단기 과열 해소, 매물 소화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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