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6.02.03

 

26.02.02 FIN VIZ S&P 500

26.02.02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02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02 주식 INDEX


제조업 지표 호조, 미국 증시 반등


#Key Takeaways

1. 미국 주요 지수 반등, 다우지수 1.05% 상승
2. 미국 제조업 PMI,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 ‘확장세’
3. 엔비디아, 오픈AI 투자 둘러싼 혼선 속 약세

#Summary

1. 2월 2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전 거래일의 약세를 딛고 일제히 반등함. 
1.1 다우지수가 1.05% 상승한 49,407.66에 마감했고 S&P500은 0.54% 상승한 6,976.44에 거래를 마침. 
1.2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0.56% 상승한 23,592.11에 거래를 마쳤고 중소형주 중심 러셀2000 지수는 1.02% 상승함. 

2. 원자재 시장에서는 전거래일 나타났던 금과 은 가격의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으며 비트코인은 10개월래 최저치에서 반등. 

3. 이 날 발표된 미국의 1월 ISM 제조업 PMI는 52.6을 기록해 전달 대비 4.7포인트 급등. 
3.1 이전 12개월간 기준선 50을 하회하며 위축 국면을 시사했던 이 지표는 1년만에 50을 웃돌며 확장세로 전환함. 
3.2 세부적으로는 기업 활동을 나타내는 생산 지수가 55.9로 석달 연속 성장세를 보였고, 신규 주문 지수는 57.1을 기록해 9.7포인트나 급등하며 확장세로 전환했다. 
3.3 다만 고용 지수는 48.1을 기록해 28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4. 한편 반도체주가 대체로 상승했으나 엔비디아는 3% 가까이 하락. 관련해서는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 계획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주목. 
4.1 지난해 9월 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이를 통해 자사 AI 칩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던 바. 
4.2 다만 이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 투자가 비 구속적이라며 철회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흘렸고 이후에도 투자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식의 발언을 함. 
4.3 젠슨 황 CEO의 오픈AI 투자와 관련한 모호한 태도는 오픈AI가 구글이나 앤트로픽 등에 뒤지는 상황에 대한 우려, 또 오픈AI에 대한 투자 발표 이후 시장에서 불거진 순환 출자에 대한 비판 등을 감안한 것으로 해석. 
4.4 다만 엔비디아가 오픈AI와의 밀당을 통해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전략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으며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결국 오픈AI에 약 10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이는 두 거대 기업 모두에게 상당한 이익이 될 것이라고 전망. 

#특징종목

1. 아마존닷컴(+1.53%)은 최대 500억 달러 규모로 Open AI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AI 관련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함. 
1.1 캐시 우드의 대규모 매수와 짐 크레이머의 매수 추천 또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임. 
2. 애플(+4.06%)은 2026회계연도 1분기 기록적인 실적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음. 
2.1 Open AI의 애플 컴퓨터 전용 코딩 어시스턴트 앱 출시도 기대감으로 이어짐. 
3. 메타 플랫폼스(-1.41%)는 일부 이익 실현으로 주가가 조정 받았지만 광고 매출 회복과 AI 광고 성장세로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 
4. 마이크로소프트(-1.61%)는 실적 발표 이후 대규모 자본 지출과 미뤄지는 수익화에 대한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 중. 
5.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는 배런스 등의 보도가 있었던 가운데 테슬라(-2.00%)는 하락. 
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52%)를 중심으로 AMD(+4.03%),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2.85%), 샌디스크(15.44%), 웨스턴 디지털(+7.99%) 등의 메모리, 스토리지 관련 기업 등이 대체로 강하게 상승. 
6.1 샌디스크에 대해서는 씨티그룹과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레이몬드 제임스 등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름. 
7. 한편 최근 ICE와의 계약 등으로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며 급락했던 팔란티어 테크(+0.80%)는 6거래일만에 소폭 반등. 
7.1 마감 이후 발표한 전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고 현재 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 이상으로 제시해 시간 외 거래에서 오름 폭 확대. 
8. 오라클(-2.75%)은 회사채 발행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했지만 발행 규모가 시장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 전환.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6시 10분, KST 기준

1. 미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는 대체로 상승. 
1.1 10년물 금리는 4.27%로 4.2bp 상승했고 30년물 금리는 4.9%로 3.9bp, 2년물 금리도 3.57%로 4.9bp 상승. 
1.2 오라클이 4개월여만에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업황이 예상보다 개선된 영향. 

2. 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0.64% 추가 상승해 97.613까지 회복. 
2.1 전 거래일의 상승세에 제조업 지표 회복 소식이 힘을 보탬. 
2.2 달러/엔 환율은 155.66엔으로 추가 상승(엔 약세). 

3. 상품 시장에서 WTI 기준 원유는 이란을 둘러싼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며 4% 이상 하락했으며 전 거래일 폭락했던 금과 은 가격의 변동성은 다소 진정됨.

#한국 장전

1. 케빈 워시 쇼크, 불안감 과장 측면도
2. 美 제조업 PMI·팔란티어 실적 등 호조
3. "코스피 동력도 견고…상승 복귀 대응"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오늘은 차기 Fed 의장발 변동성 진정, 미국 ISM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 팔란티어 어닝 서프라이즈 등 미국발 안도 요인 속 전일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
2. 전일 국내 증시 하락세가 과거 '역대급 폭락' 사태에 비해 성질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
2.1 "역대 1위인 2024년 엔-캐리 사태, 2위인 2020년 코로나, 3위 2011년 미 신용등급 강등 여진 등 모두 예상치 못했던 블랙스완급 악재와 시스템 리스크 불안감 등이 급락의 본질적 원인이었다"
2.2 "이번 5.3%대 급락의 원인은 과거에 비해 연속성이나 강도에 차이가 있다"
3.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게 한 동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3.1 코스피의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12월 말 427조원에서 이달 564조원으로 한 달 만에 31% 상향됐고, 추후에도 반도체 중심으로 추가 상향 여력이 있다는 평가
4. "메모리 슈퍼사이클 등 반도체 중심의 주도주 내러티브와 실적,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의 조합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5. "주가 복원력은 견조하며 상승 궤도에 재차 복귀할 것이라는 경로를 대응 전략의 중심으로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