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6.02.11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26.02.10 FIN VIZ S&P500

26.02.10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10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10 주식 INDEX


미국 증시 혼조..다우는 또 최고가

#Key Takeaways

1. 미국 증시 주요 지수 혼조..다우는 또 최고가
2. 연말 소비 대목 효과 실정, 미국 소매판매 ‘제로’ 성장
3. ‘금리 동결’에 무게 실은 연준 위원들

#Summary

1. 2월 10(현지 시각)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혼조 마감. 
1.1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0.10% 상승한 50,188.14에 마감해 사상 최고가 재차 경신. 
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9% 하락한 23,102.47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33% 하락한 6,941.81에 마감. 
1.3 중소형지수 러셀2000은 0.34% 하락 마감. 

2. 이 날 주요 지표로는 상무부가 집계한 12월 소매판매가 발표. 
2.1 12월 소매판매는 7,350억 달러를 기록해 전달 대비 증가율이 ‘제로’에 머무름. 
2.2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 0.4% 증가도 하회. 
2.3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 증가했지만 이 기간 물가 상승률이 2.7%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가 상승분 제외시 실질 소매 판매는 오히려 역성장했을 가능성. 

3. 이에 애틀랜타 연은은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하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연율 환산 기준 3.7%로 이전 추정치 대비 0.5%포인트 추가 하향함. 

4. 부진한 소비 지표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국채 금리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금리 국채 금리 낙폭을 제한함. 
4.1 로리 로건 미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추가 하락하거나 노동 시장에 실질적 추가 냉각이 나타난다면 추가 금리 인하가 적절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완고하게 높은 수준의 인플레 장기화가 더 우려된다며 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 실음. 
4.2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현재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4.3 그는 나아가 현재 연방 기금 금리 경로가 더 높아지거나 낮아질 가능성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음. 

5. 한편 소비 지표 부진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고용 보고서 발표에 대한 시장 주목도는 더 상승. 

#특징종목

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67%)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라인업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틀째 하락. 
2. 이외 인텔(-6.19%)이 장 중 낙폭을 지속 확대했으며 스토리지 관련주도 대체로 크게 하락. 
2.1 웨스턴디지털(-8.19%), 샌디스크(-7.16%), 시게이트(-6.77%). 
3. 소비 지표 부진에 월마트(-1.80%)와 코스트코 홀세일(-2.64%) 등의 소매 유통주도 약세. 
3.1 월마트는 에스티로더가 월마트를 상대로 위조 향수 판매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다는 소식도 있었음. 
4. 모건스탠리(-2.45%) 등 금융주도 약세. 
4.1 미국 가계의 대출 연체율이 8년래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AI 기반 서비스가 금융 업체들의 사업 영역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도 동시에 작용. 
4.2 웰스파고(-2.85%), 찰스 슈왑(-7.42%)등이 동반 하락. 
5. JP모건은 이 날 최근의 소프트웨어주 낙폭이 과도하다며 지금은 우량 소프트웨어주를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 
5.1 구체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0.08%)와 스노우플레이크(+3.80%), 크라우드스트라이크(+1.31%), 팰로앨토 네트웍스(-0.30%), 지스케일러(+2.44%), 센티넬원(+4.49%),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0.39%) 등을 유망 종목으로 꼽아. 
6. 로빈훗 마켓츠(-1.11%)는 마감 이후 발표한 실적이 매출 기준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정규장에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세. 
7. 포드 모터(-0.15%)는 마감 이후 발표한 전 분기 실적이 이익단에서 예상치를 크게 하회. 
7.1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건 2024년 이후 처음이며 하회 폭도 최근 4년래 최대. 
7.2 관세 영향 등을 반영한 결과이며 다만 올해는 반등을 예상한다고 밝힌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국채 금리는 소매 판매 부진 영향에 하락. 
1.1 소비 둔화 조짐에 올해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 경로가 기존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영향 미침. 
1.2 다만 일부 연준 위원들의 금리 동결 시사 발언 등을 반영해 장 중 낙폭은 제한적. 
1.3 결과 2년 물 금리는 3.3bp 하락한 3.452%에, 10년물 금리는 5.9bp 하락한 4.142%에 마감. 
1.4 나흘 연속 하락세. 

2. 외환시장에서는 부진한 소비 지표 발표 이후 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나 금리 하단이 제한되자 소폭 강세 전환, 달러 인덱스(DXY) 기준 0.04% 상승. 
2.1 엔화는 조기 총선에서 자민당의 압승 이후 BOJ의 금리 인상에 편안한 여건이 형성될 것이란 기대감에 총선 이후 약세 기조에서 되돌림을 보임. 
2.2 달러/엔 환율은 154엔대로 하락. 

3. 상품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감에 대한 관망 심리가 힘을 얻으며 국제유가가 WTI 기준 0.26% 하락. 
4. 전일 온스당 5천달러를 돌파한 금값은 소폭 하락했지만 5천달러를 지지했고 은과 구리 등도 소폭 약세.

#한국 장전

1. 주요 경제 지표를 앞두고 투자자 경계감
2. 지수 상승 랠리보다는 종목장세 이어질 듯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
1. "반도체 호실적 발표 이후 한국 기업 이익 컨센서스 역시 단기 공백기에 진입한 상황으로, 추가적인 이익 모멘텀은 일시적으로 둔화할 수 있다"
2. "지수랠리보다 종목 간 성과 차이가 축소되는 ‘키맞추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3. 현대제철, 한국가스공사, CJ제일제당, 롯데쇼핑, GS, LG, 이마트, 서울보증보험, 기업은행, POSCO홀딩스, HMM, KCC 등 실적이 뒷받침되는 저평가 종목에 관심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소비지표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등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종목 장세를 보일 것"
2. "다만 기술적 과열로 인한 주가 급락 확률은 낮기 때문에 현금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은 후순위로 가져가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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