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6.02.20

 

26.02.19 FIN VIZ S&P500

26.02.19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19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19 주식 INDEX

사모 신용 위험과 지정학적 위험..미국 증시 하락

#Key Takeaways

1. 미국 증시 주요 지수 하락: 다우 -0.54%, 나스닥 -0.31%
2. 이란 공습 우려로 위험 회피 투자 심리 확산
3. 블루아울 펀드 환매 중단..사모펀드 주가 하락

#Summary

1. 2월 19(현지 시각)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54% 하락한 49,395.16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0.28% 하락한 6,861.89에 거래를 마침. 
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1% 하락한 22,682.73에 마감. 
1.3 중소형주 지수 러셀2000는 0.24% 소폭 상승. 

2.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열흘간의 협상 시한 뒤 군사 행동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고 내부 매체를 통해 실제 전면전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분석도 나와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돼 주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 

3. 여기에 사모펀드 블루아울 캐피털이 펀드 한 개에 대한 투자자 환매를 중단한다고 밝혀 불투명한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을 뿐 아니라 연쇄 신용 경색에 대한 우려를 키움. 

4. 이 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 6천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만 3천건 감소해 기대보다 큰 감소폭을 기록. 

5. 미국의 12월 무역 적자는 전달에 비해 32.6% 증가했고 연간 적자 규모는 1년 전에 비해 0.2% 감소.

#특징종목

1. 사모펀드 블루 아울 캐피털(-5.93%)이 환매와 부채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운용펀드 3개에서 총 14억 달러 자산을 매각. 
1.1 사모대출 펀드 하나에 대해서는 환매를 영구 중단. 
1.2 이는 그간 수면 아래에 있던 사모대출 건전성 우려에 다시 불을 지펴. 
1.3 아레스 매니지먼트(-3.08%),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5.21%), 블랙스톤(-5.37%), KKR&CO(-1.89%) 등의 주요 사모펀드 주가 동반 하락. 
1.4 최근 이들 사모펀드에 타격을 준건 AI 발달에 따른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분석 산업의 위기에 대한 우려 확산이었음. 
2. 사모펀드 주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도 동반 약세. 
2.1 한편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미스트랄 AI CEO가 기업 소프트웨어의 절반 이상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 언급한 부분도 약세 요인으로 반영함. 
3. 세일스포스(-1.33%), 인튜이트(-2.06%),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2.76%). 월마트(-1.38%)는 전분기 실적이 양호했음에도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약세. 
3.1 월마트 CEO는 최근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5만달러 이하 저소득층 고객들은 지갑을 닫고 있다며 소비의 양극화 현상을 보고. 
3.2 한편 월마트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132억 달러로 최종 집계돼 7169억 달러를 기록한 아마존닷컴(+0.03%)에 근소한 차이로 뒤짐. 
3.3 이로써 월마트는 13년간 지켰던 세계 최대 매출 기업 자리를 내줘. 
4. 옥시덴털 페트롤리엄(+9.38%)은 기대 이상의 전분기 실적에 강세. 
5.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8.25%)도 인도에서의 AI 서버 제조 확대 계획과 더불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고하며 강세. 
6. 델타 에어라인스(-5.16%)는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비용 부담을 반영해 하락.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채권 시장에서 국채 금리는 미국과 이란간 긴장감이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높아진 영향으로 하락. 
1.1 다만 주간 고용 지표 호조 등을 재료로 낙폭은 제한. 

2. 달러화 가치는 추가 상승, 달러 인덱스(DXY)는 98에 근접해 최근 4주 사이 고점권에 진입. 

3. 상품 시장에서는 전일 4% 이상 급등한 국제유가가 이 날도 추가 상승. 
3.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핵협상이 합의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며 관련한 결정은 향후 열흘 안에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군사적 충돌에 대한 우려를 높임. 
3.2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66달러선까지 상승했으며 브렌트유는 배럴당 71달러선에 마감.

#한국 장전

1. 뉴욕증시, 중동·사모대출 리스크에 하락…반도체지수 약세
2. 이날 국내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에 따른 뉴욕증시 약세에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겠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
1. "미국과 이란 간의 핵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실제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2. "이에 따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베팅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주식시장의 가격 조정을 불가피하게 만들 수 있다"
2. "다만 트럼프 정부가 가장 기피하는 현상이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양국 간 전면 무력 충돌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3. "오늘 국내 증시는 전반적인 지수 흐름은 정체된 채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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