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나스닥의 날개 되다
1. 주요 지수 상승: 나스닥 +2.7%, S&P 500 +1.5%
2. 구글 제미나이 3.0 긍정적 반응, 기술주 강세
3. 월러 Fed 이사, 12월 금리 인하 지지
# Summary
1.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 마감함.
1.1 특히 나스닥 종합지수는 2.69% 급등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함.
1.2 이는 구글의 새로운 AI 모델 제미나이 3.0이 출시되며 AI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임.
1.3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AI 기반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함.
1.4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4% 상승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55% 오름을 보임.
2. 또한,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의 투자 심리가 회복됨.
3. 다만 이러한 투자 심리는 추수감사절 휴일로 인해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를 동반함.
4. 고용 지표와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연기가 12월 FOMC 회의 이전으로 밀려났으나 이에 대한 시장 내 반응은 긍정적임.
5. 경제지표로는 달라스 연준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텍사스의 제조업 활동이 4개월 연속 수축세를 기록했으나 생산 지표는 개선되었음을 보여줌.
# 특징종목
1. 알파벳(+6.3%)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Gemini 3의 성공적인 발표와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40억 달러 투자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함.
1.1 AI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여러 기관에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내놓음.
1.2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3조 8,400억 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 번째로 가장 큰 기업에 올라.
2. 아마존 (+2.5%)은 미국 정부의 AI 및 슈퍼컴퓨팅 수요를 겨냥한 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발표 덕분에 주가가 상승함.
2.1 이는 AWS의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과 연계되어 연방 정보 및 보안 분야에서 아마존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됨.
3. 애플 (+1.6%)은 iPhone 17의 중국 내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했음.
3.1 중국 시장에서의 강한 수요가 매출의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하며, 전반적인 시장 반응이 긍정적임.
4. 엔비디아 (+2.1%)는 AI 분야의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며 실적 발표 이후 AI 매출 성장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주가가 상승함.
4.1 그러나 구글의 맞춤형 칩 경쟁으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도 존재함.
5. 메타 플랫폼스 (+3.2%)는 BNP 파리바의 ''아웃퍼폼'' 등급 부여와 30% 상승 여력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AI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6. 브로드컴 (+11%)은 구글과의 100억 달러 규모의 AI 칩 주문 소식과 AI 매출 증가가 주가를 견인했으며,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 시킴.
7.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 (+6.7%)는 여러 투자 기관들의 포지션 조정과 DNB Asset Management AS의 신규 투자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7.1 기술주 전반의 강세와 AI 관련 산업의 활황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함.
8. 반면, 노보 노디스크(-5.8%)는 경구용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 EVOKE 및 EVOKE+가 임상 3상에서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임.
8.1 HSBC는 노보 노디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류''로 하향 조정.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1.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03로 거의 한 달 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임.
1.1 CME 그룹에 따르면, 미국 국채에 대한 미결제약정이 3,500만 계약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2. 반면, 달러인덱스는 100.18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유로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음.
2.1 이러한 달러 강세는 유럽 재정 문제와 일본의 통화시장 개입 가능성이 영향을 미친 것임.
3.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 가격이 하루 동안 1.6% 상승한 58.98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금 가격도 1.7% 상승해 4131.08로 상승세를 보임.
3.1 JP모건 체이스는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해 브렌트유 가격이 2027년에 배럴당 30~40달러 범위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4. 한편, 천연가스와 난방유 모두 하락해 각각 4.52로 하루동안 -1.3% 그리고 2.42로 -1.6%의 변동을 나타냈음.
# 한국 장전
1.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후 내년 4월 방중 공식화
1.1 미중관계 개선 기대
2. 이틀 연속 하락한 코스피, 뉴욕증시 온기 받아들여 반등 시도할 듯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1. "미국 증시는 지난주 부진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고, 특히 아마존의 대규모 투자와 알파벳 수익성 기대 등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2. "최근 시장에선 AI 버블 논란이 지속되면서 대규모 자본지출을 단행한 빅테크 기업들의 수익성과 효율성 문제가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3. "그런 가운데 구글의 제미나이 3.0은 그동안의 수익화 논란을 잠재우는 결정적인 게임 체인저 역할을 했다고 평가된다"
4. "결국 제미나이 3.0의 성공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구글의 자체 칩(TPU) 생태계를 강화시키며, 이 과정에서 브로드컴이 최대 수혜주로 부상했다"
3.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엔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가 예정돼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1.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CPI(소비자물가지수) 공개가 미정인 만큼 Fed가 12월 회의를 열기 전에 참고할 지표가 이전에 비해 많지 않다"
2. "오는 25일 공개되는 PPI 지표 중요성이 기존 대비 부각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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