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Pic (26년 1호)

새해 실적 기대감 큰 한국 증시

작성자 박희찬 외3 작성일 2026-01-05

투자전략 아이디어

1. 미국 증시는 11월 이후 조정 양상 지속. 단, 지수 저점은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상황에 대해 긍정적 평가 가능. 
2. 중국 증시도 조정 양상이었지만, 내수 부양 의지가 계속 확인되면서 12월 중순 이후로는 증시 회복세.
3. 이런 와중에 한국 증시는 초강세. 
3.1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빅2 중심의 주가 강세. 
3.2 여기에, 지난 연말 확인된 정부의 환율 안정 의지도 현재까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됨.

4. 반도체 빅2의 2026년 영업이익 예상치가 200조 원에 근접해 가는 상황. 
4.1 두 기업에 대한 시장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은 잠재적으로 변동성 확대 리스크를 내포하지만, 반도체 중심의 증시 랠리가 갑자기 훼손될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됨.

5. 가장 큰 리스크 팩터는 미국 AI 수익성, 재무건전성 이슈가 재부각 될 가능성에 있음. 
5.1 오픈AI 진영의 수익성 이슈는 올해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랠리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6. 금리 및 환율도 주목할 요소. 
6.1 1월 FOMC에서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달러 원 환율은 정부 개입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우려되는데, 이 경우 증시 변동성이 자극될 수 있음.

Top Pic 10종목


리서치 탑픽 10 편출입 관련 주요 내용 및 기타 코멘트

1. 리서치 탑픽 10 신규 편입 종목은 현대차, 삼성증권
1.1 KB금융, 현대로템 편출

2. 현대차는 4Q25 양호한 실적, 2026년 하반기 SDV 페이스카 공개, 그리고 27년까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기조 등이 기대 요인. 
3. 삼성증권은 국내외 증시 호조와 ‘국내시장 복귀계좌’ 도입으로 브로커리지 중요성이 부각되는 점이 기회 요인.

4.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로 범용 D램에서 실적이 견인될 전망이며 HBM 점유율 확대 또한 기대되어 반도체 섹터 탑픽으로 유지. 
5. 제약 바이오는 1/5~1/1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딜 및 수주에 대한 긍정적 뉴스 플로우가 이어지고 있음. 
5.1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팜을 리서치 탑픽 10에 유지함.

주요 섹터별 탑픽

자동차 | 김진석 jinsuk.kim@miraeasset.com

New Findings
1. 로봇/자율주행 모멘텀 지속. 1/6 CES에서 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 전략 발표(차세대 휴머노이드(아틀라스) 공개), 1Q26 AVP 본부장 선임 예상, 3Q26 SDV 페이스카 공개.
2. 완성차 26년 증익 및 컨센서스 상회 예상. 실적 지속성의 근거는 미국 점유율로 24년 10.6%  27F 13.7%.
3. 점유율 상승 근거: 
3.1) 산업 대비 가격 매력도 상승 구간, 
3.2) HEV 수요 확대 수혜, 
3.3)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볼륨 모델 신차 효과.
4. 글로벌 산업 멀티플 상승 구간. 과거 10년 평균 7.3배  최근 8.3배. 
4.1 현대기아는 과거/경쟁사/지수 대비 할인율 확대된 상황.
5. 높은 주주환원 매력도는 하방 지지 요인. 
5.1 현대차 1Q26 자사주 발표 예상, 연간 배당수익률 4.0%, 기아 배당수익률 5%대 예상.

현대차 | 김진석 jinsuk.kim@miraeasset.com

Top Pick
1. 그룹 로봇/자율주행/로보택시 확대 수혜주. 
1.1 엔비디아 GPU 5만장 조달할 예정인 가운데 신사업 전개에 주목할 시점.
2. 미국 팰리세이드 내연기관 풀체인지 7월 출시, 하이브리드 신차 9월 출시. 신차 외 가격 매력도 부각 구간.
3. 4Q25 양호한 실적 기대. 평균환율 상승 및 기말환율 하락으로 환율 효과 긍정적. 관세 상쇄 규모 주목.
4. 1월말 실적발표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사주 매입과 연간 배당수익률 4%는 하방 지지 요인.

증권 | 정태준, CFA taejoon.jeong@miraeasset.com

New Findings
1. 최근 정부는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주식을 매도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 도입을 논의 중.
2. 이는 국내 증시에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증권업에는 브로커리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을 의미.
3. 4분기 국내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분기대비 43.0% 증가, 신용공여 평잔은 전분기대비 11.1% 증가.
4. 증시로의 자금 유입으로 증시가 추가 상승할 경우, 신용공여 잔고 역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삼성증권 | 정태준, CFA taejoon.jeong@miraeasset.com

Top Pick
1. 순영업수익 내에서 브로커리지 관련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 신용공여 잔고의 추가 확대 여력, 브로커리지 수익성 모두 높음.
2. 특히 대출채권의 구성이나 자본 대비 대출채권 비중을 고려할 때 신용공여금 추가 확대 여력이 가장 크다고 판단됨.
3. 이는 곧 신용공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때 이를 더 많이 수용할 수 있음을 의미.
4. 향후 모험자본 확대가 필요할 때에도, 동사는 신용공여금을 유지하면서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우위는 지속될 전망.
5. 고액자산가가 많아 가중평균 위탁매매 수수료율도 커버리지 증권사 중 가장 높음.

2차전지 | 김철중 chuljoong.kim@miraeasset.com

New Findings
1. 연말 EV 관련 수주계약 취소 및 계약금액 정정공시로 인한 주가 하락폭 큰 상황. 
1.1 1Q26까지 EV로 인한 전사 실적 부진 지속 예상.
2. 단, 해당 공시 건들이 향후 실적 추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며, 과거 수주내용 복기 시 추가적인 계약해지 등의 이벤트 제한적 판단.
3. 2Q26부터 섹터 분기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4. 출하량(Q) 관점에서 
4.1) 북미 ESS 가동률 상승 본격화, 
4.2) 유럽 주요국 EV보조금 재개에 따른 수요 반등. 
4.3 판가(P) 측면에서 2H25 급등한 리튬 및 니켈 등 메탈 가격 반영이 본격화. 
4.4 기보유중인 낮은 가격의 원재료
4.5 판가의 스프레드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5. 북미 ESS 수요 성장과 한국 밸류체인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5.1 섹터 내 ESS 관련 긍정적 모멘텀 지속 예상.

LG에너지솔루션 | 김철중 chuljoong.kim@miraeasset.com

Top Pick
1. 단기 급격한 주가 하락을 유발했던 계약 취소 공시의 건은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 미미. 
1.1 추가적인 계약 해지 등 이벤트 제한적이라 판단.
2. 얼티엄 라인 운용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상반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하나, 
2.1) 셧다운 시 보상금 수령 가능성, 
2.2) 전사 기준 이미 낮아진 매출 비중(10% 이하)를 감안 시 해당 리스크가 향후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하향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3. 2Q26 실적 개선 시작 전망: 
3.1 출하량 – 북미 ESS 전환라인 가동률 상승, 유럽 EV 보조금 재개, 판가 – 원재료 Pass-Through 시작.
3.2 수익성 – 가동률 개선, 원재료-판가 스프레드 개선. EV 관련 보상금 인식 가능성.
4. 북미 ESS 선행 투자 및 수주 확보, 유럽 중저가 EV 라인업 대응 측면에서 우위 지속. 실적 개선 속도 경쟁사 대비 빠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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