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INDEX 26.02.26

 

26.02.25 FIN VIZ S&P500

26.02.25 해외 주요 지수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25 미국 수익률 곡선

26.02.25 해외 주요 종목 월간 / 연간 수익률


26.02.25 주식 INDEX

엔비디아 실적 기대, 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


#Key Takeaways

1.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나스닥 +1.26%
2.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으로 기술주 중심 강세
3. 미국-이란 핵협상 앞둔 긴장과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 상존

#Summary

1. 2월 25(현지 시각)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1.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63% 상승해 49,482.15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도 0.81% 상승해 6,946.13에 마감. 
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 상승한 23,152.08에 거래를 마쳐 오름폭이 가장 컸음. 
1.3 중소형주 지수 러셀2000은 0.41% 상승 마감함. 

2. 증시 상승의 주요 원인은 AI 기술 관련 주식의 매수세 증가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2.1 엔비디아는 AI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에 특히 관심이 쏠렸음. 
3.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은 기대 이상. 
3.1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73% 성장한 681억 3천만 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EPS도 예상치 1.53달러를 상회하는 1.62달러로 집계. 
3.2 데이터센터 매출은 623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음. 
3.3 이로써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2,159억 달러로 집계됨. 

4. 한편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 
4.1 관련 이슈는 시장 내 장기적인 불확실성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음. 
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부과에 대한 입장 또한 상존하는 불확실성 요인. 
5.1 글로벌 관세 15% 일괄 적용을 주장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앞선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이 날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글로벌 관세를 일부 국가에는 15%로 인상해 적용할 것이라고 말해. 
5.2 선별 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읽힘. 

#특징종목

1. AI 산업의 핵심 기업 엔비디아(+1.44%)가 마감 이후 전분기 실적 발표. 
1.1 핵심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75% 성장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전분기 매출과 순이익도 시장 기대를 상회. 
1.2 현재 진행 분기 매출 전망은 780억 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며 이 실적 전망에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힘. 
1.3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 상승. 
2. 다만 역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세일스포스(+3.52%)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전분기 실적과 신규 자사주 매입을 위한 500억 달러 규모 자금 배정 결정에도 연간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돌아 시간 외 거래에서 약세. 
3.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6.52%)는 데이터 센터 용도의 AI 드라이브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반영돼 강세. 
4. 웨스턴 디지털(+7.53%)도 신규 브랜드 출시로 메모리 및 저장장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긍정적 평가 속 상승. 
4.1 S&P의 신용등급 상향 소식도 긍정적. 
5. 퍼스트 솔라(-13.61%)는 4분기 실적이 다소 엇갈린 가운데 연간 매출 전망도 기대치를 크게 하회해 주가 급락. 
5.1 베어드는 퍼스트 솔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가도 264달러에서 205달러로 하향함. 
5.2 실적 발표 후 경영진 발언으로 향후 전망에 대한 여러 의문점이 제기됐다는 설명. 

6.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해 6만 9천 달러를 회복. 
6.1 숏 포지션이 대거 청산되며 가격이 급변했다는 해석 속 스트래티지(+8.86%), 비트마인 이머션 테크널러지스(+10.67%), 코인베이스 글로벌(+13.52%), 로빈훗 마케츠(+5.64%) 등의 관련주도 동반 강세. 

7. 전일 가격 인하 계획을 발표한 노보노디스크(-1.15%)는 가격 경쟁 심화 등의 우려를 반영해 경쟁사 일라이 릴리(-1.26%)와 함께 이틀째 약세 지속. 
8. 넷플릭스(+5.97%)는 CEO가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0.86%) 인수 논의를 위해 백악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6시 10분, KST 기준

1. 미국 채권 시장에서 국채금리는 대체로 상승. 
1.1 주식 시장이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비트코인이 급반등하는 등 위험 자산 선호가 부각되자 채권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읽힘. 
1.2 다만 금리 오름 폭은 제한적으로 2년물, 10년물, 30년물 모두 2bp 내외 상승. 

2.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 
2.1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DXY)는 97.709를 기록, 전일 대비 0.14% 소폭 하락. 
2.2 엔은 일본은행(BOJ)의 신임 정책 심의위원으로 비둘기파 인물들이 지명되자 약 2주만에 가장 낮은 수준 기록. 
2.3 달러/엔 환율은 156.41엔으로 0.35% 상승. 

3. 상품시장에서는 이란 핵협상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이 전해지며 WTI 기준 국제유가가 나흘 연속 하락함. 
4. 금과 은, 구리 등의 금속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

#한국 장전

1. 뉴욕증시 3대지수 동반 상승…AI발 산업 대격변 우려 완화
2.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후 시간외 강세…삼성전자 S26 발표 효과도 주목
3. 韓증시 투자심리 지표 대부분 상승…코스피200 야간선물 0.67%↑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1. "미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2. 특히 최근 인공지능(AI)의 일자리 대체 및 수익성 의구심으로 낙폭이 컸던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 대체가 아닌 보완이라는 심리적 안도감이 형성된 점이 지수 상승 요인이 됐다"
3. "여기에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상승하자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기술주 중심의 상승이 뚜렷이 나타났다. 
4. 다만, 필수소비재 등 방어적 성격의 업종은 부진을 보이는 등 순환매 현상 또한 뚜렷했다"

5. "오늘 한국 증시는 미 증시가 AI 불안을 뒤로하고 소프트웨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등의 상승이 진행돼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지수 상승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6.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와 그에 따른 관련 종목에 대한 수급의 영향도 주목되며, 엔비디아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놓고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한 점도 긍정적"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 "코스피의 상승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것 같지만 주식시장 쪽으로 대규모로 유입되는 개인 자금 흐름을 보면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다"
2. "오늘도 어제의 기세를 이어받아 6,100 돌파 후 안착을 시도할 듯하다"
3. "다만 엔비디아 실적을 놓고 시장 참여자 간 엇갈린 해석을 하는 만큼 장중에 이를 교통정리 하는 과정에서 단기적인 노이즈가 생성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코스피도 상방은 많이 열려있지만, 단기적 속도 부담이 존재하기에 장중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에 대비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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